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스베 이치베 (문단 편집) ==== 100만년 전 ==== 영왕이 탄생한 태초의 시절에 강한 힘을 가진 자들이 많이 생겨났는데, 효스베도 이 중 하나라고 한다. 즉, 효스베는 영왕과 5대 귀족의 시조와 같은 시대에 태어난, 소울 소사이어티 창립 이전부터 살아온 존재이자 최초의 영능력자 중 한 명이었던 것. 영왕이 나타난 덕에 세상은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났으나 호로 멸각을 멈추지 않는 바람에 세상이 다시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. 그래서 5대 귀족의 시조들은 세상을 세 개로 나눌 필요성을 느끼고 영왕의 힘을 필요로 했다. 이에 시바 가문의 시조는 영왕에게 멸각을 멈춰달라고 설득하러 가려 했으나 츠나야시로 가문의 시조가 선수를 쳐서 영왕을 결정 속에 봉인했다. 그리고 그 후에 그 힘을 이용해서 세상을 세 개로 나누었다. 다만 영왕이 봉인당한 사건은 효스베가 직접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는 모른다고 한다.[* 일종의 천리안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효스베가 이걸 목격하지 못했다는 건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긴 하다. 그러나 그때 천리안을 사용하지 않았거나, 다른 사태에 집중하고 있었거나, 아니면 천리안 능력을 당시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.] 다만 츠나야시로 가문의 시조가 영왕을 찾아갔을 때 영왕은 저항하지 않았다고 전해 들었다고 한다. 그 후엔 5대 가문의 시조가 죽은 뒤에도 여전히 토막난채로 봉인된 영왕을 관리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.[* 즉, 원죄는 5대 가문의 시조들에게 있을지 몰라도 따지고 보면 효스베도 그들과 다를 바 없다. 쿄라쿠가 반말투로 매섭게 찌른 말은 시조들 뿐만 아니라 효스베 역시 가리키는 뼈있는 말이었던 셈이다.] [[블리치 천년혈전 편 : 결별담|애니]]에선 이치고와 유하바하가 세상의 과거를 보는 형태로 영왕과 효스베의 과거가 부분적으로 밝혀졌다. 영왕은 결정 속에서 오른손에 칼을 잡은 상태였는데 그 직후에 양 팔이 잘린다. 그리고 또 다른 장면에선 양 팔과 양 다리가 영왕 주변에 떠다닌다. 다른 장면에서 효스베[* 흑백으로 실루엣만 나오지만 옷 매무새나 목에 매단 큰 목걸이, 대머리 모양 등으로 효스베라는 걸 알 수 있다.]는 사지가 전부 잘린 영왕을 안고 내려다 본다. 다만 애니에서 추가로 밝혀진 과거는 소설에서 효스베가 직접 설명한 과거와 미묘하게 안 맞물리는듯한 부분이 존재한다. 이에 대해선 하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